"월급 빼고 다 올랐다"... 과일값 폭등에 장바구니 체감물가 최악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하며 3개월 연속 3%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사과, 배 등 신선과실 물가가 40% 이상 폭등하며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긴급 농축산물 가격 안정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국내외 거시경제 흐름부터 부동산, 증시까지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상승하며 3개월 연속 3%대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사과, 배 등 신선과실 물가가 40% 이상 폭등하며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긴급 농축산물 가격 안정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지연될 것이라는 관측에 주택담보대출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아파트 매수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고 있습니다. 매물은 쌓이는데 찾는 사람이 없는 전형적인 매수자 우위 시장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란과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 우려가 고조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세에 밀려 장중 심리적 지지선인 2700선을 내어주었으며, 환율도 급등했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1위 기업 테슬라의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크게 하회하면서 전기차 수요 둔화(캐즘) 우려가 현실화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2차전지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줄줄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가계 빚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며 거시경제의 최대 뇌관으로 떠올랐습니다. 고금리 기조 속에서 다중채무자와 저소득층의 이자 상환 부담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